현대아산 한 관계자는 "북측이 오는 26일부터 부터 이달 30일까지 업체별로 나눠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를 마친 뒤 31일에는 자신들이 필요할 때 추가 방북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가 전한 조사일정은 △ 26일 온천장ㆍ문화회관ㆍ면세점 △ 27일 부두시설ㆍ발전소ㆍ정화장ㆍ직원숙소ㆍ해수욕장ㆍ정비공장 △ 28일 콘크리트혼합장ㆍ기본도로ㆍ사무실ㆍ병원ㆍ호텔ㆍ옥류관 △ 29일 온정각서관ㆍ농협ㆍ비치호텔ㆍ횟집ㆍ펜션ㆍ가스충전소 △ 30일 골프장ㆍ하역장ㆍ온정각동관 순이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남한 당국이 금강산·개성관광 재개를 막을 경우 계약파기, 부동산 동결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조사 계기에 관광 사업과 관련한 중대 조치를 발표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