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우수상(창의발전·지역발전·문화다양성·사회공헌·뉴미디어·시청자제작 프로그램) 6개 부문 12편과 특별상(공로상) 1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예의 ‘방송대상’은 국수라는 친숙한 아시아적인 소재를 통해 동서 문명 교류사를 보여준 창의적인 다큐멘터리 ‘인사이트아시아 누들로드, 미라의 만찬’(기획 : 조인석, 연출 : 이욱정, 염지선)이 차지지했다.
기존 다큐멘터리 제작 방법과 다른 새로운 감각적인 분위기와 국내최초로 해외 유명진행자를 활용하는 등 국제적 기준을 적용하여 제작했고 한국의 방송문화를 세계화시킨 수준이 높은 작품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특별상에는 특히 우리나라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26년간 진행해온 송해(현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84세)씨가 수상했다.
이번 방송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제작·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통해, 방송제작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을 비롯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방송사 대표, 국회의원, IT특보, 방송?통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방송제작인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