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적립식펀드의 계좌수는 전월보다 2만2000계좌가 늘어나면서 1160만 계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판매잔액도 전월보다 3674억원 증가하면서 69조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채권형 및 단기금융상품으로의 금융기관 자금 유입(9조3210억원)이 일어난 데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총판매잔액 증가분에 비해 적립식 판매잔액 증가분은 소폭 증가(3674억원)해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으로 현재 적립식 주식형은 59조5379억원으로 전체 적립식 잔고 중 86.26%를 차지하고 있었다.
월간 증감에서 적립식 주식형은 전월보다 3337억원 증가해 전체 적립식 판매잔액 증가 중 90%를 차지했다.
◆ 은행권 증가 60% 상회
주요 판매사 중 적립형 규모 상위 10개사의 금액은 총 54조2978억원으로 전체 적립식 금액의 78.67%에 이른다.
지난달 증가에서도 역시 은행권의 실적이 우월했다.
은행권의 적립식 판매잔액은 전월보다 2230억원이 증가했는데 이는 전체 적립식 판매잔액 규모 증가액 중 61%를 차지하는 수준.
회사별 적립식 판매잔액으로는 국민은행이 8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신한은행 443억원, SC제일은행 287억원, 삼성증권 286억원, 미래에셋증권 24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9개사에 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