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희윤 기자] 대구은행 하춘수 행장이 19일 오전 10시 대구 수성동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창조적 영업과 기회선점에 힘써 당기순익 2800억원 등의 올해 경영목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설명하면서 "지역시장을 주고객화 하는 가가호호(家加戶好) 영업을 펼쳐 경북지역 30%, 대구지역 50% 점유율에 이르는 '3050'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주총은 1주당 1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하 행장은 이에 대해 "지방은행 배당성향 평균 9.8% 보다 높은 순이익의 12.4%의 성향"이라고 주주들을 설득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등의 악조건 속에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미흡하긴 하지만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개헉으로 대구은행 위상과 주주가치를 더욱 높여 보답하겠다"고 밝혀 주총을 원만히 마쳤다.
또한, 이날 주총은 김병찬 사외이사 후임으로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인 장익현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신임 장 이사는 경북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 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지닌 법조인이다.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등을 거쳐 현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은 개회 직전 중창단 파스토랄의 노래 공연에다 서정원 부행장이 대형스크린을 활용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해 분위기를 돋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