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호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은 자사의 남성 정장 브랜드인 TNGT가 은나노 코팅을 통해 섬유표면에 항균기능을 추가한 수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은나노 코팅 기술은 TNGT의 소재 납품 업체에서 자체 개발한 'IPICS'라는 첨단 은나노 코팅 시스템으로 항·살균 및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코팅 수트는 섬유 가공 시 작고 균일한 은 나노 입자를 섬유와 결합시켜 형성된 항균막이 있다. 이는 봄철 피부 및 호흡기 질환의 주범인 황사의 먼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황갈색의 황사 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옷의 변색이나 탈색을 예방할 수 있다.
코팅 수트는 특히 세탁시에도 색상의 변형이나 틀어짐 없이 반영구적으로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실제 테스트에서 100회 세탁 이 후에도 99.9%의 항·살균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정 받았다.
또한 코팅 수트는 디자인 면에서도 재킷 라펠(재킷이나 코트에서의 접은 옷깃)을 절개해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시각적인 효과로 포인트를 주었고, 슬림한 팬츠는 보다 시크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TNGT 박석용 차장은 "봄철 심한 황사 속에서도 걱정 없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코팅 수트 출시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비자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제품을 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NGT의 코팅 수트는 네이비·베이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9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