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40분 현재 한화는 전일대비 450원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는 올해 매출액은 5조500억원, 영업이익은 273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공시 이전 약보합세를 보이던 주가는 긍정적인 영업실적 전망에 거래량이 늘어나며 반등에 성공했다.
SK증권 백영찬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실적 향상을 보이고 있다”며 “야심찬 실적 목표를 제시한 것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 대한생명 상장도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 이훈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대한생명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시장대비 하회하고 있지만 상장 이후 자체 모멘텀 강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지배구조 변화를 통해 금융과 산업간의 시너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양종금증권 한규원 애널리스트도 “현재 주가는 바닥권”이라며 “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에서 대한생명의 상장은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대한생명 상장 후 주가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한화의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대한생명의 주가가 떨어질 경우 한화의 주가도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