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에 따르면 올해 공격적인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나가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0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의 내수시장 판매실적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자책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향후 변화해 한다. 변화가 회사의 장기적인 성공"이라며 "이를 위해 심도있는 고민이 내수시장이 될 것으로 국내 시장에서 중요한 전략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우자판과 결별을 최종 결정했고, 지역 총판제 출범 등 국내 시장 판매 시스템의 변화가 꾀했다.
또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지난해 대비 20% 판매 성장을 통해 내수 시장 두 자리 수 시장 점유율 회복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2010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및 수동변속기 모델, 새로운 준대형 세단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 제품 라인업의 변화를 줄 것"이라며 "향후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및 7인승 미니밴 등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보레 브랜드 도입관 관련 그는 "GM과 GM대우는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판매 증진을 위해 시보레 브랜드 도입을 검토해 왔다"며 "현재 ▲ GM대우 브랜드 유지 ▲ GM대우와 시보레 브랜드 공존 ▲ 시보레 브랜드 교체 등 3가지 사안에 대해 검토 중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 지에 대한 내부적인 결정은 내려진 상태지만 현재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차판매는 이날 GM대우가 자동차 공급을 거절함에 따라 GM대우 자동차판매 영업이 중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로 인해 매출액의 약 35% 정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타브랜드의 영입과 판매 등에 대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송도부지의 개발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