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45.00/1145.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 1150.00/1150.50원과 비교해 5.00/5.00원 하락했다. 장중 저점은 1142.00원, 고점은 1145.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05원을 고려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44.20원으로 이는 전거래일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46.50원에 비해 2.3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한편 그리스 정부는 이날 총 48억 유로(65억 달러 상당) 규모의 추가 재정 긴축 정책을 결의, 금융시장의 우려가 상당 부분 가라앉았다.
그리스는 지난해 GDP의 12.7%였던 재정적자를 올해 8.7%로 축소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고 유럽연합의 그리스지원 가능성을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시장내 그리스 우려감이 줄며 유로화가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전일 9.5개월래 최저치인 1.3432달러까지 하락했던 유로/달러는 이같은 분위기로 급반등하며 한때 1.3736달러까지 상승, 지난달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장은 새로운 재정긴축안에도 불구하고 그리스가 독일과 프랑스와같은 국가들로부터 추가 지원을 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면서 유로화의 추세는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유로/달러는 1.3700달러를 기록했고 달러/엔은 88.46엔으로 마감했다.
새벽 미국 증시는 오바마 행정부가 은행규제와 의료개혁 추진 입장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보합세로 마감됐다.
다우지수는 0.09% 내린 10396.76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도 0.11% 하락한 2280.68로 마감됐다. 반면 S&P지수는 0.04% 오른 1118.79로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