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환율에 대한 경계심에 약세로 출발했지만 도요타의 선전에 힘입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중국 증시는 주말 전인대를 앞두고 경계심이 확산되면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대만 증시 역시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홍콩 증시도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31.99엔, 0.31% 상승한 1만 253.83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일시 88엔 중반대로 하락한 달러/엔 환율에 캐논을 비롯한 수출주가 하락하면서 약세로 출발했지만 상품시황의 호조로 자원주가 상승하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도요타는 지난달 북미 시장의 판매고가 9% 가깝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저가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3% 이상 급등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10시 23분 현재 0.35% 하락한 3063.4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전인대를 앞두고 관망 무드가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상하이종합지수가 3000~3100 포인트 범위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17% 상승한 7610.85에 거래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07% 상승한 2만 929.76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애플이 특허권 침해를 이유로 HTC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HTC의 주가가 일시 3% 이상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