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2차 공개 매수를 통해 에스디는 자진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에스디가 신속 진단키드 국내 최강자라는 점, 생산의 핵심인 항원,항체 직접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다각화가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인니버스가 접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인니버스의 특허가 일부 지역에서 만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일본, 유럽 등 선진시장으로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이같은 공개 매수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앞서 인니버스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에스디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통해 총 476만7025주(발행주식총수의 59.59%)를 취득한 바 있다.
이어 최근 다음달 15일까지 에스디의 지분 129만5836주(발행주식총수의 16.20%)를 주당 4만원에 추가 취득하겠다고 밝혔다.
인니버스는 이같은 1,2차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자진 상장 폐지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액주주의 지분율이 20% 이하로 낮아지면 1년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지정 사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상장폐지된다.
다만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