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김열매 애널리스트는 22일 "올해 수주 목표는 전년 실적의 2.7배인 120억 달러에 이른다"며 "국내 건설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하여 외형을 더욱 키워나갈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또 올해 건설업종 주가의 Key Driver는 해외 수주라며 현대건설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와 해외 비중이 각각 51.4%, 48.6%로 해외 비중이 크고, 국내 매출도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가 각각 16.4%, 13.2%, 14.3%, 7.5%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대형 건설사들 중 공종과 지역의 다각화가 가장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수행 가능한 영역이 넓은 만큼 수주가 가능한 시장도 넓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년 두 번에 걸친 원가율 재조정으로 인해 이익은 상당히 축소되었다"며 다만 "지난 4/4분기를 바닥으로 향후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기존의 시공 위주의 사업에서 EPC 사업으로의 진출이 확대될수록 수익성 개선도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