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은 독일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유로존 일부 국가들의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둘러싼 시장의 공포를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그리스 등 재정위기를 겪는 국가들을 돕는 계획은 독일의 주도로, EU의 틀 안에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독일의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이 최근 며칠간 쟝-클로드 트리셰 ECB(유럽중앙은행) 총재와 이 같은 구상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그리스 등 국가들에 대한 채무보증안의 최종 결정은 금주중 내려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독일은 이 방법이 유로존내 재정위기 확산을 방지하는 최선책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또다른 소식통은 설명했다.
그러나 독일 재무부 대변인은 그리스에 대한 지원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ECB는 WSJ의 그리스 지원 보도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