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께 충남 당진군 송악면 제철공장 내 작업현장에 부생가스인 LDG(Linz Donawitz Gas) 부스터룸에서 가스가 누출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현장에 근무중인 3명의 직원을 비롯해 이들을 구하기 위해 사고현장에 들어간 직원 20여명등 총23명이 가스에 중독, 인근 병원에 급히 후송됐다.
이날 가스사고누출로 위독한 1명은 천안 단국대학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며 나머지 22명은 당직백병원과 서산중앙병원에 나눠 옮겨졌다. 사고당시 안전장치는 정상적으로 가동돼 그나마 인명피해를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가스폭발이나 부상등의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제철공장 내 작업현장에 부생가스인 LDG(Linz Donawitz Gas) 부스터룸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위치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사고현장에서 근무중인 직원은 3명 정도에 불과했으나 가스누출경보음이 울린 뒤 외부에 있던 직원들이 구하러 사고현장에 들어가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또 "정확한 가스누출 가스 위치와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방당국과 사고업체는 정확한 가스누출위치와 사고원인등을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