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감소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백운목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이번 라면가격 인하로 농심의 전체 매출액은 약 280억원 감소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도 원가절감 노력, 판관비 절감 등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150억~200억원 가량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농심의 매출액에서 라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 1조3000억원 가량이다. 이번 인하된 품목(신라면, 안성탕면, 사발면)들이 이중 50%다.
이번 인하의 배경이 된 밀가루가격은 지난달 6~8% 떨어져 농심은 연간 100억~140억원의 추가적인 영업이익이 가능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향후 중국에서의 현지화 성공 여부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