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에 대해 투자, 무역, 생산성, 국가저축 및 경상수지 등의 항목에 대해 톰슨로이터의 조사 결과 한국은 중국에 이어 미래 경제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나라 순위의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고정투자 비중이 15.8%에 이르는 등 소득의 높은 비중을 투자할 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한국은 그 비중이 32.03%로 2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은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첨단 신기술 적용에 개방적이란 점이 높은 경쟁력을 가지는 배경이 되면서 상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다만 보고서는 "미국은 적용한 기준에 따라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졌기는 해도 여전히 경제력으로는 1위 경제"라고 덧붙였다.
수출 주도 경제인 한국은 세계 2차대전 이후 선진국으로 부상한 독일과 일본 등과 같은 나라의 특징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은 올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며 또한 G20 국가 중에서 지난해에 경기침체를 경험하지 않은 몇 안되는 나라에 속했다. 중국이 한국의 수출 비중이 50%에 이르며 미국은 10%에 그치고 있다. 한국은 GDP의 절반 정도가 수출에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