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28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전국세관장회의' 치사를 통해 "하드웨어(Hardware)적인 제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Software)적인 업무관행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윤 장관은 "식약청, 검역원 등 수출입 관련업무를 세관에서 원스탑(One-stop)으로 처리하는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이용률을 지난 2007년 6.9%에서 지난해 69%로 크게 증가시킨 점에 대해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수출입 간소화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FTA 시대에 접어드는 원년이 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원산지 관련 절차를 간소화해 나가고 국내 중소 수출업체들이 특혜관세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체계를 갖춰달라"고 말했다.
또 "현재 아세안 국가의 우리 수출물품에 대한 FTA 특혜관세율 적용이 10%대에 머물고 있다"며 "관련기업, 국가간의 협력을 통해 아세안과의 FTA 활용률을 30% 이상으로 향상시키는 등 FTA 체결효과가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