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은행에서 펀드를 가입했으나 사후관리 등이 불만족스럽다면 B은행, C증권사 등으로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옮길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곧 펀드를 판매하는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업계간 치열한 경쟁이 다시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정책당국은 이로 인해 판매사들이 펀드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판매 보수를 낮추는 등 투자자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업계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영업 중심에서 자산관리 영업으로 전환은 물론 나아가 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온라인 종합경제신문 뉴스핌(www.newspim.com)은 총 4회에 걸쳐 펀드이동제가 성공할 것인가와 증권업계의 대응, 투자자들이 고려할 사항 등을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뉴스핌=문형민 변명섭 조슬기 기자] 현대증권은 펀드이동제 시행을 맞아 특별한 자산관리 서비스인 'Choice & Care'와 'QnA 투자설계/재정설계 서비스'로 승부를 건다.
'Choice & Care'는 펀드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까지 알기 쉽게 제공함은 물론 가입펀드에 대한 변화와 위험을 미리 알려주고 목표수익까지 1:1로 체크해주는 차별화 된 펀드관리로 투자자의 종합적 펀드투자를 돕는 토탈 펀드케어 서비스다.
여기에는 ▲ 우량펀드 추천 시스템 ▲ 자산배분/펀드투자전략 리포트 ▲ 지정수익룰SMS알리미 ▲ 펀드심층분석 동영상 ▲ 펀드질적변화 감지 이메일 ▲ 종합투자현황 리포트 ▲ 개별펀드분석 리포트 ▲ 실시간 1:1자산관리-라이브톡 ▲ 자산관리세미나 우선 초청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다.
아울러 지난해 10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한 Choice & Care premiere 서비스를 통해 현대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hoice & Care premiere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리밸런싱과 포트폴리오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서비스로서 출시 4개여월만에 컨설팅 금액이 7000억을 돌파하는 등 현대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증권은 또한 지난 18일부터 자산관리 브랜드인 QnA를 출범했다. 기존의 자산관리 서비스와 상품들을 통합 적용하고 향후 컨설팅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나감으로써 펀드투자자들에 대해서 전문적인고 양질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그룹이 VIP고객을 직접 만나 고객에게 꼭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해 드리고 주기적인 업그레이딩과 리밸런싱을 통해 선정된 포트폴리오가 효율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속적 관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현대증권은 QnA 출범과 더불어 이미 실시하고 있는 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등 CMA우대 서비스를 3월말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