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선민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2일 2010년 경영전략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분야별 전문화를 꾀하고 있으며 전문화 집단을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대표는 "수년 전부터 한미약품은 영업사원 자질 향상을 위해 정도영업과 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정 경쟁상에서 마케팅,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8박29일의 신입사원 커리귤럼 운영, 월 1회 정기적인 연수원 교육 등은 이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경영전략과 관련해서 임 대표는 "제약업의 변화는 10년을 주기로 이뤄지는 것으로 보는 데 2010년이 또 다른 변화의 시점으로 보고 있다"며 "과거 한미가 단순히 영업면에서 공격적이었다면 제 2의 창업 원년인 올해는 공격적 R&D와 글로벌화를 통해 '공격적' 의미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이뤄지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센스협약과 관련해 "토종을 강조하던 한미약품이 글로벌제약사와 제휴하는 것은 국내시장 강화를 위한 것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글로벌 제약사의 마케팅 능력을 이용 또는 배움으로서 해외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가구매인센티브제와 관련해 임 대표는 "정부가 약가인하를 시도하는 부분에 대한 특별한 전략은 없지만 국내 약가는 이미 기존부터의 정책때문에 현실화돼 있다고 본다"며 "이 정책이 시행될 경우 해당사항이 없는 제품에 마케팅을 집중하거나 글로벌화를 통해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