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상증자 고려치 않아"
[뉴스핌=정탁윤 기자] 줄자 전문기업 코메론(대표 강동헌)이 40년 넘는 업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대비 60% 이상을 수출하는 코메론의 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 중국과 미국의 생산 및 판매 법인이 각각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그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도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기사는 22일 오전 9시 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2일 코메론 관계자는 "미국의 판매법인은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2002년 설립된 중국 생산법인은 한동안 적자였다가 지난 2008년부터 흑자전환했다"며 "두 법인의 흑자기조 유지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 실적과 관련, "매출은 지난 2008년 보다 다소 줄겠지만 이익은 늘어날 것"이라며 "2008년의 경우는 그 해 특별한 단일거래로 매출이 크게 늘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유럽 등에서의 신규거래선 개척 등으로 지난해 보다 훨씬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무상증자 추진설과 관련, 그는 "지난 2006년에 유무상 증자를 한번 했었는데 그후 외형이 성장을 못하고 있어 다시 자본금을 늘리기엔 부담이 돼 현재로선 고려치 않고 있다"며 "대신 지난 2001년 상장 이 후 매년 꾸준히 중간 및 기말배당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