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G디스플레이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발표예정인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연간 매출규모가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4분기에만 6조원이 넘는 매출실적을 달성, 연간실적에서도 창사이래 최대규모인 20조원대의 매출성과가 예상된다.
이전까지 LG디스플레이의 시장 컨센서스는 4/4분기 매출 5조5000억원, 영업이익 3500억원 수준이었다.
구자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판가는 5% 정도밖에 안 떨어진데다, 출하량이 지난해 3/4분기에 비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강윤흠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을 최대 5조원까지 봤는데 6조원이 나왔다면 환율효과를 평균으로 잡았을 경우 매출 효과가 예상보다 컸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3/4분기 연결기준 엽업이익 9040억원·매출 5조9744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