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GAO의 진 도다로(Gene Dodaro) 원장 대행에게 보낸 서한에서 "AIG 구제에 대한 감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와 인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준의 구제 의사결정 및 실행에 대해 가능한 한 완전한 대중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한 그 동안 의회에서 제기된 모든 의문에 대해 포괄적인 대답을 제공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버냉키 의장의 행보는 지난 2008년 9월 AIG에 대한 구제와 관련해 의회를 중심으로 정가에서 비판이 가속화되는 와중에 이루어진 것이다. 미국 하원은 다음 주에 AIG가 거래 상대방 은행들에 납세자들의 돈으로 620억 달러 이상의 보증금을 100% 지급한 배경에 대해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버냉키 의장의 GAO에 대한 '초대'와 상관없이 의회의 연준에 대한 감사와 관련된 현행 정책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GAO는 원래 재무부 및 중앙은행의 AIG를 비롯한 다양한 특정 업체에 대한 구제 행위를 감사할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