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한국은 제조업에, 인도는 지식산업 및 서비스업에 강점을 보유한 만큼, 양국이 IT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며 “한·인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발효를 계기로 양국 경제협력관계를 더욱 증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과 인도는 무역 자유화, 기후변화 문제 등의 해법을 도출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아울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같은 글로벌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식 ICCK 회장 겸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스칸드 란잔 타얄 주한 인도대사,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 등 150여명의 인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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