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1월 판매 결과는 1.8% 증가한 것으로 상향 수정되었으나 12월 만큼은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당초 0.5% 증가율을 기대했다.
12월 소매판매는 지난 2008년 12월과 비교하면 5.4% 증가한 것이지만, 2009년 전체 소매판매는 2008년보다 6.2%나 감소했다.
12월 미국 자동차 판매는 0.8% 감소했고 가전 제품 판매가 2.6%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2% 줄어드는데 그쳤으나, 당초 0.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해다.
한편 자동차 외에 휘발유 및 건축자재 등 변동성이 심한 품목을 모두 제외한 근원(Core) 소매판매는 11월에 0.9% 증가했으나 12월에는 0.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