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신사업 추진·해외 매출 확대에 주력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동통신용 중계기 등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지에스인스트루먼트(대표 안창돈)가 기존 사업 외에 한국공항공사로부터 항공 계측기 수주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 기사는 14일 오전 9시 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4일 지에스인스트루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에 한국공항공사로부터 35억원 가량의 항공 계측기 수주를 받은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수주를 따냈다"며 "올해도 한국공항공사와 지속 협의해 납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에스인스트루의 항공 계측기는 항공 신호를 제어하는 장비로 현재 제주공항에 설치돼 있는데 향후 김포공항 등 국내 다른 공항으로도 설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에스인스트루는 지난해 말 수주 감소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는 신사업 추진 및 해외 매출 확대로 실적 부진을 만회한다는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업종 특성상 연말에 수주가 몰리는데 지난해 말에는 거래처의 정책 변화로 수주가 적어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며 "다만 올해는 전류계측기 등 신사업과 해외 매출 확대로 실적 부진을 만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