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장현국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목표는 통신장비 시장의 선도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넷은 음성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통신장비인 AGW와 하나의 장비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광통신장비인 MSPP를 주력으로 하는 통신장비 전문기업이다.
최근 통신시장은 환경변화는 이동전화, 무선데이터통신, 무선인터넷 영역을 넘어 컨버전스, 유비쿼터스 시대로 돌입하고 있다. 여기에 무선인터넷 활성화 초광대역구축망 등 정부의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통신시장의 환경변화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처럼 변화되고 있는 통신환경에 발빠른 대응을 위해 우리넷은 현재 주력사업인 MSPP장비군과 AGW장비군 이외에도 다양한 신규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먼저, 우리넷은 통신ㆍ방송 융합추세에 부흥하기 위해 IPTV서비스 및 4G 서비스의 전달망 역할을 하며 FTTH 서비스를 용이하게 전달하는 차세대 MSPP 장비를 통신사업자와 협력해 개발을 진행중이다.
또한 유무선통합 추세 및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춰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서비스를 위한 유무선 접속장비를 개발중에 있어 이를 바탕으로 유무선 통합장비도 개발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스마트폰, PC 등 어떠한 단말기로 접속하더라도 통신상대방에게 안전하게 트래픽을 전달해 주는 통신장비를 제공할 것"이라며 "그간 축척된 노하우에 집중 투자를 더해 시장을 선도하고 수익원을 다양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넷은 KT, LG, SK, 삼성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안정적인 캐쉬카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통신시장의 두 거대 기업인 KT와 SK의 시장점유율은 현재 국내 1위이며, 최근에는 LG의 통신그룹이 합병됨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의 설비투자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우리넷은 이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 대표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통신시장에서 우리넷은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둘 것"이라며 "국내에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는 해외사업도 활발히 펼쳐매출성장에 날개를 다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