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호 기자] 최근 비전 2020 수립과 함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좀 더 가까이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해 새해부터 사내식당에서 '글로벌 메뉴'를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SK네트웍스는 올 한 해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등 글로벌리제이션(Globalization) 대상 주요 국가의 음식들로 이른바 '글로벌 메뉴'를 구성해 임직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번째 글로벌 메뉴로는 최근 본격적인 고무나무 식재가 시작된 플랜테이션 사업의 성공을 기념해 나시고랭, 미고랭, 치킨사떼, 가도가도, 망고스틴 등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대표 음식이 선정됐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로 다른 각 국 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며 "올해가 '비전 2020'의 원년인 만큼 임직원들이 세계 각 나라의 음식을 먹으면서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글로벌 감각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사내 인트라넷 내에 '글로벌 토론방'이라는 코너를 별도로 운영,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해당 국가의 문화와 역사, 관습, 제도, 사회적특성 등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등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