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가 관계사와의 합작으로 순수 국내기술을 활용한 바이오기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서린바이오는 최근 전략적 제휴 및 지분 출자를 통해 관계사가 된 ㈜마이크로디지탈과 합작으로 유전자발현 발광측정기를 개발, 신제품 출시가 완료됐다고 전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서린바이오의 R&D 제조전문 관계사인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가 출시한 유전자발현 발광측정기(Microplate Luminometer)로, 제품명은 'LuBi(루비, Luminescence Unit with Bejeweled Instrument)'이다.
유전자발현 발광측정기는 유전자 진단에 있어 효소(enzyme)에 의해 촉발된 반응에서 나오는 빛의 양으로 샘플내에 들어 있는 특정 유전자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로, 유전자의 발현여부와 발현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기기.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는 "유전자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에 부합하는 제품 아이디어를 관계사에 제공했고 관계사는 이 를 바탕으로 R&D 제조 전문 기술력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어 "향후 C&D(Connect and Development)전략에 입각해 기술력 및 제조 능력을 갖춘 관계사를 포함한 국내 기업들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국내 바이오기기의 국산화율을 끌어올리는데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서린바이오가 독점 판매하며, 2011년부터 해외수출도 계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