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3만원대로 올라 사상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들은 300억원 넘는 순매수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7.57포인트, 0.45% 상승한 1698.19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초반 1700선을 넘어섰던 흐름을 반복하고 있다. 재차 같은 지수대에 도전하는 양상이다.
이날 시가총액 부동의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초반부터 상승탄력을 이어가면서 지난해 9월 22일 장중 기록했던 최고가 82만 9000원을 깨고 한때 83만 3000원을 고점으로 형성했다.
올해 반도체 활황 전망이 대두되고 있어 하이닉스 또한 전날의 하락세를 딛고 2%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최근 부진을 딛고 1% 넘게 올라서면서 전체 시장 수급에 우호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종목이 355개, 하락종목이 258개를 기록하며 상승종목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운수장비 업종이 1.54%, 증권업이 0.78% 등으로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흐름이고 음식료, 건설업 등이 소폭 약세 행진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532.65를 기록하면서 전일비 0.44포인트, 0.88% 떨어지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직전 고점인 1720선 부근까지 타진할 가능성이 있고 외국인이 수급 여건이 양호한 IT업종이 주도할 것"이라며 "IT주는 지속적인 주도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