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빈 부회장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10 서프라이즈' 리스트에서 S&P500지수가 올해 상반기 상승한 뒤 하반기 들어 오름 폭을 대부분 반납, 결국 1000선을 내줄 것이라고 예측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빈 부회장은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5%를 기록할 것이며 이에 따라 중앙은행이 2/4분기부터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해 2% 수준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빈 부회장은 "경제가 강력하고 기업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고 있지만 금리 오름세와 가치 평가(밸류에이션) 부담이 문제가 될 것"이라며 "장기 성장에 대한 우려와 레버리지 축소 우려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과도한 차입으로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연내 5.5%로 치솟을 것이며, 미국 달러화는 엔화 대비 100엔 그리고 유로화 대비 1.30달러 선까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빈 부회장은 또 선진국 가운데 일본 증시가 가장 선방할 것이라며 엔화 약세로 수출주가 선전하며 닛케이225주가지수가 지난 해 종가보다 13% 오르며 1만 2000선을 넘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