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 현지파트너인 이노바(Innova)를 통해 MMORPG '아이온'의 러시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온은 지난 10월 중순 러시아 현지 비공개 시범서비스(CBT)와 이달초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진행해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시범서비스 이전 단계부터 철저한 현지화 준비를 통해 공개시범서비스 개시(12월 7일) 이후 2주일만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의 아이온 서비스 과금 모델은 월정액을 기반으로 해 1개월(RUB 300), 3개월(RUB 800), 6개월(RUB 1,500), 12개월(RUB 2,500) 등 기간별로 과금을 책정했으며, 최초 계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활성화 비용'(RUB 100)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중국에서 '아이온'의 현지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7월 일본과 대만, 9월 북미와 유럽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아이온은 지난 10월 중순 러시아 현지 비공개 시범서비스(CBT)와 이달초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진행해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시범서비스 이전 단계부터 철저한 현지화 준비를 통해 공개시범서비스 개시(12월 7일) 이후 2주일만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의 아이온 서비스 과금 모델은 월정액을 기반으로 해 1개월(RUB 300), 3개월(RUB 800), 6개월(RUB 1,500), 12개월(RUB 2,500) 등 기간별로 과금을 책정했으며, 최초 계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활성화 비용'(RUB 100)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중국에서 '아이온'의 현지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7월 일본과 대만, 9월 북미와 유럽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