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지식경제부는 2009년 들어 12월 15일까지 국내 출시차량의 연비를 조사한 결과, 1600cc이하 차량에서는 프라이드 1.5 디젤과 베르나 1.5 디젤이 모두 22km/l로, 배기량 1600cc초과 차량에서는 토요타의 프리우스가 29.2km/l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휘발류 차량중에서는 모닝 1.0 (기아차) 등 수동변속차량의 연비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고, 경유차량중에서는 308 MCP(푸조)의 경우 자동변속차량임에도 수동차량 못지 안은 연비를 나타냈다.
[표] 2009년 출시차량 중 연비우수 차량 현황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는 프리우스(토요타)의 연비가 가장 우수했으며, 아반떼(현대차)와 포르테(기아차) 1.6 LPI는 LPG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연비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지경부의 노건기 에너지절약협력과장은 "연비가 우수한 차량의 출시와 판매를 장려키 위해 오는 2010년부터는 매분기별로 정기적인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1/4분기 출시차량 연비현황은 4월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