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 23일 한국거래소 주총을 앞두고 표결권을 지닌 주주사들의 표심을 취재한 결과, 상당수 증권사 주주들이 김봉수 부회장을 새 이사장 후보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 증권사 대표는 이와관련 " 김봉수 부회장이 정통 증권사 후보이며 그동안 증권산업 재직시 경영성과측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증권 주주사들의 공감을 이루고 있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또 다른 증권사 대표도 " 어느 분이 이사장에 선출돼도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나 이제는 증권산업에 밝은 민간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며 김 부회장에 대한 호감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29개 증권사가 거래소 지분 90여%를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증권사 주주들 표심이 새 이사장을 선출한다는 게 거래소 안팎의 의견이다.
한국거래소는 오늘(23일) 오후 4시 경선방식으로 이사장 후보를 선출한다.
후보자는 김 부회장과 이동걸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등 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