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투자가 당초 집계치보다 부진했던 데다 재고 정리가 예상보다 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며, 성장률 수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3/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2.2%(연율)를 기록했다고 최종 확인했다.
이는 지난 잠정치이자 로이터 통신의 사전 집계치인 2.8%에서 크게 하향된 것이다.
다만 미국 경제는 작년 2/4분기 이래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여전히 2007년 3/4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기업투자는 4.1% 감소할 것이란 지난 달 집계치와 달리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주택부문 건설 역시 마이너스 15.1%에서 마이너스 18.4%로 하향되며, 전체 GDP를 0.68%포인트 끌어내렸다. 이는 상업용부동산 시장 침체가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한다.
같은 기간 GDP 디플레이터는 0.4%를 기록해 예상치인 0.5%를 밑돌았고, 근원 PCE물가지수는 1.2%를 기록해 예상치 1.3%를 하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