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에 따라 ▲3년 내 경쟁력(생산/품질/원가/경영효율) 동종업계 수준 이상 회복, ▲3년 내 흑자전환 실현 및 흑자경영기반 확보, ▲3년 내 2009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성장 실현을 목표로 하는 S.T.P 3-3-3 전략을 수립해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모두가 향후 3년 내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를 실현해 미래 성장과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다. 내년 초까지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쌍용차는 이번 인가 결정에 대해 "법원이 주주 및 회생 담보권자, 상거래채권자 등 이해관계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강제 인가 결정을 내려 회생의 기회를 갖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법원의 강제 인가 결정으로 쌍용차는 향후 회생계획에 따른 감자 및 출자전환, 채무변제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쌍용차는 재무 건전성과 자본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경영 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온 구조조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단 시일 내 정상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의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M&A를 적극 추진해 회사가 장기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향후 회생계획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장기적 생존역량을 겸비한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면서 "국가 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채권단과 각 이해관계자 그리고 쌍용자동차를 믿어준 고객들에게 반드시 보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그동안 채권자, 주주, 종업원, 기타 이해관계인의 권익보호와 회사의 경영정상화라는 대전제 하에서 공정하고 형평에 맞는 회생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해외 CB 채권자와 회생안 내용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회생안이 인가되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