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등급인 아시아나항공 대한해운 대한전선 등이 발행에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4일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13건 1조42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 25건 1조650억원에 비해 건수는 12건, 금액은 225억원 감소한 것이다.
금투협 신동준 채권시장팀장은 "회사채 발행수요가 상당부분 충족된 데 따른 공급감소 현상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연말장세"이라며 "두바이 사태 및 세계 경기회복 둔화 등의 요인에 의해 회사채 금리가 단기 하락해 수요도 주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발행인 주춤했던 BBB등급 회사채들이 발행될 예정이다. 모두 리테일 용으로 소화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일 BBB등급인 아시아나항공이 1년물 800억원과 1년6개월물 1200억원 등 도합 20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차환 6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운영자금 용도다.
11일에는 BBB+등급인 대한해운과 대한전선이 각각 700억원, 12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AA-등급인 삼성테크윈은 운영자금 등의 용도로 3년물 1500억원을, A등급인 화인파트너스도 차환용으로 500억원을 각각 발행한다.
AA-등급인 LG디스플레이도 11일에 차환용으로 5년물 20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9건 8400억원, ABS가 4건 2025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869억원, 차환자금 4550억원, 기타자금 6억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