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2010년에는 LED 사업부의 매출액이 8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중에서 노트북, TV BLU 매출액 비중이 84%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이는 LG전자도 2010년에는 LED TV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영향으로 2010년 말까지 LED TV 기준으로 LED 생산 능력을 1100만대까지 확보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2010년 LG전자의 LCD TV용 BLU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1조원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고 하반기에도 대규모의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로 인해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증가하더라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시점은 2010년 4/4분기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그는 "LG이노텍의 주가는 부진한 4/4/분기 실적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고, 카메라 모듈과 파워 매출액이 2009년에 비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차량 관련 매출액이 2009년에 비해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1만6956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