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련 전문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NK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30일 오전 11시에 화폐개혁을 단행하고 교환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NK에 따르면 북한은 구 화폐와 신 화폐를 100대 1의 비율로 바꿔주고 있으며 가구당 최대 교환금액은 10만원으로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지난 1947년 이후 이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화폐교환과 개혁을 단행했으며 지난 1992년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북한의 화폐개혁과 관련해 물가안정과 더불어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돈을 국가가 몰수하기 위한 시장 통제 정책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북한의 화폐개혁 소식과 관련, "화폐개혁을 단행했다고 볼 만한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