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드 총재는 18일(현지시간) 금융관계자들에게 행한 연설을 통해, "시장이 금리에만 관심을 가지면 실망할 수 있다"며, "금리보다는 양적 통화정책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준 통화정책의 가장 큰 도전은 저금리를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고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어떻게 조정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블라드 총재는 특히 자산 매입 프로그램이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연준은 내년 3월까지 1725억달러 규모의 모기지채권을 구입할 계획이다.
또 인플레이션이 아직은 낮지만, 상품가격이 불안하며 인플레 전망도 불확실하다고 블라드 총재는 덧붙였다.
그는 이어 연준의 통화정책이 위기 이후 금융 건전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촉발시킬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제와 관련해서는 소비와 주택가격이 안정되고 있으나, 고용시장은 감소세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문제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