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증권은 18일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등 8개 주요 은행 상장사들의 내년 순이자마진이 2.41%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 업종대비 이익개선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 ROE는 11.6%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출구전략의 지연으로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의 기반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예대 스프레드 확대 국면이 연장되면 대출 자산의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출구전략이 실시되더라도 금리 상승과 환율 하락이 은행업종에 부정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과거 대출자산 급등기와 같은 수준의 수익성은 쉽지 않지만 안정적인 이익 증가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M&A와 은행 민영화 등 은행산업의 구조 개편 역시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돼 은행에 단·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홍헌표 애널리스트는 "은행산업의 구조 개편은 자산규모의 대형화와 업무 영역의 다양화를 추구할 것"이라며 "이는 은행의 이익 개선과 거시 경제 시스템의 리스크 축소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