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오바마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PEC(아태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아시아 순방에 나서기 앞서 "균형이 있으면서 광범위하게 공유할 수 있는 성장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수일내 외국 지도자들과도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미 정부 관리들은 오바마가 언급한 전략이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포함하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오바마 주변의 많은 민주당 인사들은 무역협정이 지난 20년간 미국내 제조업 분야 일자리 감소의 원인이라고 비난하는 반면 업계는 무역협정이 새로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최선의 도구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이 APEC의 20개 회원국들과 무역 거래를 하면서 발생한 무역적자는 5384억달러로 이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와의 무역적자폭 1776억달러, 27개 EU(유럽연합) 회원국들과의 무역적자 958억달러를 크게 초과하는 액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