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신동진 기자] 자유투어가 영화속 주인공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한 테마상품을 준비했다.
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상해 등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를 묶어 '영화 속 상해, 촬영지 따라잡기 4/5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테마상품은 자유투어 단독 상품으로 영화 '미션임파서블3' 촬영지인 서당과 '영웅', '중천', '무극' 등이 촬영된 헝디엔의 영화 촬영소, 그리고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주자각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서당은 중국 6대 수향(수로마을) 중 하나로 명·청 시대 유적들의 보존 상태가 좋고, 깨끗한 수하로 유명하다.
헝디엔은 13만평 부지에 진시황궁과 송시대의 도읍 성인 청명상하도, 자금성 등과 같은 유명 성들을 80%이상 재현해 둔 중국 최대의 영화 세트장으로 한국 영화 '비천무'와 '천년호' 등이 촬영된 곳이다.
이밖에도 중국 영화인 '삼국지'와 '수호전'의 촬영무대인 무석 등도 가볼 수 있다.
4일과 5일 일정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왕복 항공료, 모든 관광지 입장료,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각종 TAX, 최고 2억원의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있다. 단 가이드팁과 매너팁, 비자발급비 등은 포함돼 있지 않다.
상품가격은 4일 일정은 39만9000원, 5일 일정은 44만9000원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 상품은 기존 패키지와는 달리 '영화'를 테마로 문화와 관광을 연계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여운이 남았던 여행객들에게는 여행지를 통해 또 다른 감흥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