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60일선인 4.40%에 접근하며 저항도 강해질 것이란 점과 109.00레벨에서의 차익 실현 욕구를 확인한 점이 시세하락압력 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주변여건이 우호적인만큼 크게 밀릴 장세는 아니란 판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전일 장 초반 강한 상승 탄력에도 불구하고 국채선물 시장은 시간이 흐르며 상승 탄력을 서서히 잃어가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시장 참여자들이 3/4분기 GDP와 광공업생산의 발표 이후 경기 지표의 호조에는 둔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에는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란 풀이다.
다만 그는 "국채선물 시장의 주변 여건은 전반적으로 상승에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일단 외국인들의 선물 순매수 전환이 시장 분위기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단 설명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전일은 국내 기관들이 매도로 대응하며 선물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공격적인 선물 순매수가 10월 초반 7만 계약을 상회한 이후 청산에 들어갔던 매수 포지션의 재 누적과정이라면 국채선물 시장에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들어 빠른 속도로 확대되었던 스왑 베이시스가 다시 축소되고 있는 점도 외국인 순매수 연장 가능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그는 "장 초반 하락 압력이 가중되겠지만 크게 밀릴 장세는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40~1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