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2010년과 2009년의 가장 큰 변화는 감시용 카메라 사업부 확대일 것"이라며 "2010년 1월부터 삼성전자의 감시용카메라 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규모의 경제와 생산의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감시용카메라 사업부의 연간 매출액은 약 3000억원 수준으로 삼성테크윈과 비슷한 규모다. 양사의 규모가 통합되면 점유율이 3위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삼성테크윈 가스압축기 매출은 기대보다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2010년 초에 발주를 받아서 2011년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일정이 다소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초기 매출 규모는 크지 않겠지만 단순한 제품 생산이 아닌 패키징 경험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14.5% 증가한 7725억원, 영업이익은 3분기에 비해서 8.6% 증가한 80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