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성적등 기존의 기업가치와는 별개로 신종플루와 접목되면 아무튼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종플루로 인한 매출이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선 반영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감성투자, 뇌동투자라는 지적도 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위가 요구된다.
물론 온라인 교육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탈 소지가 많다.
하지만 온라인 교육주의 부상을 정부당국이 신종플루로 인한 전면적인 학교휴업령설로 묶어내는 것은 현 시점에서는 투자자를 혼동케 한다는 것이다.
교과부측은 이와관련 지난 27일 "관계부처의 입장도 서로 다르고 학교별로 의견도 서로 갈리는 상황에서 전국단위의 휴교령 조치를 쉽게 내릴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며 "향후 신종플루 확산 규모가 커질 경우 상황은 바뀔 수 있으나 현재 시점에서 일방적인 휴교령과 관련해서는 당국도 서로 입장을 조율하며 의견을 나누는 정도이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온라인 교육주에서 더 나아가 인터넷 게임주,두통약 제조업체등도 신종플루 테마군에 포함시킨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에서 온라인 게임만 즐기고 그래서 부모들이 이래저래 골치가 아파 두통약 제조업체도 매출이 늘 것이라는 '진반 농반(眞半 弄半)'의 말마저 나돈다.
신종플루의 결말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 최근 시장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는 역으로 신종플루 수혜주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는 목소리로 인식하라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좀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아주 예전에 건설주가 동반 상승할 때 건설화학이라는 화학회사 주가도 덩달아 눈길을 끈 적이 있었다. 그게 시장이다. 투자를 시작할 때는 최소한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한 펀더멘털과 장래성을 한번 더 되짚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