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의 3/4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0%, 5.8% 증가한 1558 억원, 124 억원을 나타내며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중장기적인 해외 진출 전략은 긍정적이지만 높은 밸류에이션을 감안 시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관점의 접근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시장 컨센서스에는 부합한 실적
한미약품의 3/4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0%, 5.8% 증가한 1,558 억원, 124 억원을 나타내며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을 나타냄.
1) 출시 연한이 얼마 되지 않은 아모잘탄과의 시장 잠식 영향으로 주력약물 아모디핀의 역성장 지속, 2) 평택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생산설비 증가로 인한 원가율 상승(yoy 약 5.4%p↑), 3)글로벌 임상 진행에 따른 R&D 비용 증가로 3 분기 매출액 대비 약15.7%로 역사적 최고 수준을 나타내며 탄력적인 수익성 개선을 제한시킨 요인으로 작용.
◆ 고성장세를 지속 중인 북경한미
한편, 자회사 북경한미는 주력 약물 마미아이(메디락비타)와 이탄징(기침가래치료제) 위주 성장세가 지속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4%, 66% 가량 증가.
순이익률 약 21% 가량을 나타내며 선전한 북경한미의 선전으로 한미정밀화학의 영업이익 소폭 감소(yoy 9.1%↓)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지분법평가이익은 약 40 억원 가량을 나타내었음.
전년 동기 대비 외환차손이 증가하면서 세전순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밑돌았으나, R&D 비용 세제혜택으로 순이익률은 어느 정도 지지된 양상.
◆ 중장기 해외 진출 전략은 긍정적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보수적 관점 접근 필요
한편, 1) 자가개발 개량신약 모델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 진출 및 2) 신약 파이프라인 물질에 대한 글로벌 임상 진전, 3) 의료 개혁에 따른 시장 팽창이 기대되는 중국 의약시장의 수혜 가능성으로 조명받는 북경한미의 높은 가능성 등 중장기 해외 시장에서의 presence 강화를 위한 성장은 기대되는 부분.
그러나 지속적인 수익성 정체 양상 속 업종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감안 시,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관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임.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120,000 원, 투자의견 HOLD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