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LCD장비 기업 NCB네트웍스의 상승세가 지칠줄 모르고 있다. 실적 호전과 함께 향후 LED사업 기대감이 동반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NCB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8.72%(170원)오른 2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일 연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이달 들어서만 100% 가까이 올랐다.
NCB네트웍스는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101억원, 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달 초에는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대규모 아몰레드(AMOLED)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NCB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달초 국내 대기업과 아몰레드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LED사업을 위한 첫 단추를 꿴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정확한 수주 금액 등에 대해선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그는 "중국을 비롯 국내 LCD업계의 잇따른 투자 확대 계획 발표와 함께 전반적인 LCD업황 호전히 회사의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