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오전 9시 22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13일 한일단조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올 상반기 한일단조는 자동차산업이 여러가지 위기를 겪으면서 일시적인 성장 정체를 보였다"면서도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일단조는 올 상반기 매출액 291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24.3%, 19.22% 감소하는 실적을 보인 바 있다. 또한 순이익도 매출감소로 인해 11억6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7.5% 감소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추세로 미뤄볼때 3/4분기 실적은 상반기대비 증가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상반기에 잠시 성장정체 현상을 보였으나 2010년, 2011년을 향한 장기목표 달성에는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실적개선에 대해 그는 "상반기 자동차산업에서 리스크들이 점차 해소됨에 따라 재고소진 등 여러 문제들이 해결됐기 때문"이라며 "특히 대형 자동차생산 회사들이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안정화 추세를 나타내면서 실적도 증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일단조는 토지재평가를 통해 자산총계도 41%나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토재재평가를 실시해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장부가보다 250억원 가량 높게 재평가 됐다"며 "이를 통해 부채비율도 현저하게 감소됐으며 여러가지 재무적인 요소도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