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가맹점 창업자의 소자본이 결합, 큰 경험 없이도 창업이 가능한 유망 창업 시스템이다.
5년간 새로 창업한 자영업자의 폐업 비율이 84%를 상회하는 반면 프랜차이즈 편의점은 5년차 폐업률이 25%로 나타나 창업 성공율도 높다.
이에 정부는 서민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프랜차이즈 산업을 본격 육성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9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강만수) 제17차 회의에서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내용을 공개했다.
프랜차이즈는 자영업자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기존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내수시장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유용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지경부는 이를 적극 육성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 방안은 2012년까지 ▲ 가맹점 1000개 이상을 보유한 국내브랜드 100개 육성 ▲ 세계 100대 프랜차이즈에 국내브랜드 3개 이상 진입 등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 ‘고부가가치 프랜차이즈’ 추진 (5천만원 한도 초기비용 70%지원, 20개점포에 개설자금 10억원 융자 등) ▲ 자영업자를 위한 ‘가맹점 창업’ 활성화 (총 1000억원, 1억한도 시설개선자금 융자, 창업 및 운영 컨설팅 제공 등) ▲ 인프라선진화 (법제도개선, 정부의 ‘프랜차이즈 산업진흥협의회’운영 등) ▲ 해외시장진출 (해외 ‘한식프랜차이즈’ 자금지원 등) 등이 중점 주친 과제다.
이로서 프랜차이즈산업의 2012년 총 매출액은 국내총생산(GDP)의 8.6%수준인 113조원으로 성장하여 서비스업내 비중이 18%로 증가하게 된다.
지식경제부의 김종호 유통물류과장은 “신규 일자리도 22만개나 창출되어 서민경제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이 활성화되면 국가 브랜드 가치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