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지난 6월 신약 임상 개발에 필요한 자금 및 수익원 추가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방카(Bangka)섬에 위치한 주석광산 개발권을 인수, 해외 자원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후 이달 14일 주석광산 착공식을 가진 바 있다.
현지법인의 한승국 대표는 28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설립 후 착실하게 준비해 온 진입로 및 교량 건설, 선별장비 설치 등 모든 채광준비가 완료돼 28일부터 주석 채광을 시작했다"며 "11월에 예정된 본격적 상업생산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광산 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1개월 동안 시험생산을 통해 주석 품위의 최종 확인 및 광상 형태와 지질 조건 등 재확인을 통한 생산 설계의 수정, 주석 정광(精鑛) 선별설비의 최적화 작업 등을 마무리하여 상업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 할 예정이다.
자원개발사업을 총괄하는 고순방 전무는 "종합적인 자원개발 역량을 갖추고 작년부터 충분한 검토를 거친 끝에 시작한 주석광산 개발인 만큼 실질적인 사업진척을 보여주겠다"며 "코스닥기업 최초의 해외광산 직접 개발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