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메리츠화재가 2009회계년 내 RG보험에 대한 리스크 부담을 모두 해소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리츠화재는 24일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2009회계년 9월말 현재 향후 추가적인 손실 개연성을 조금이라도 안고 있는 최대 추가손실가능액은 4053만1000달러(한화 약 485억원)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하지만 대부분을 올해 안에 소진해 회계년 말 실질적인 노출액(Exposure)은 210만달러(약 24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RG보험 문제는 전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RG보험과 관련해 배 28척에 대한 총 노출액을 2억542만1000달러(약 2458억원)로 파악하고 있다.
이 중 부실 3사 충당적립금(14척) 1억1040만4000달러(약 1321억원), 이미 마무리 단계인(Launch) 선박(2척) 1822만1000달러(약 218억원) , 선수금 미발생 3626만5000달러(약 434억원)등 1억6489만달러(약 1973억원)를 제외하면 최대 추가손실 가능치(12척)인 4053만1000달러(약 485억원)가 남게 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RG계약은 Launch까지 진행되면 실질적으로 종료됐다고 판단해 실적 반영시 소멸된 것으로 분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메리츠화재의 2009회계년 말 실질적인 노출액은 210만달러(약 24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 노출액인 4053만1000달러(약 485억원)중에서 세광중공업(7척) 944만1000달러(약 113억원), 세광조선(3척) 2899만달러(약 347억원)를 포함한 총 3843만1000달러(약 460억원)는 올 회계년 안에 소진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게 메리츠화재의 설명이다.












